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중/상류층 및 기득권 여성 위주 === 한국의 페미니즘이 남성혐오주의와 중상위층의 기득권 여성들의 편의와 이익만을 대변해 주는 사상으로 변질된 데에는 다른 진보적 운동(예 : 노동운동, 환경운동 등)과는 다르게 초창기부터 진보[* 사실상 [[좌파]]라고 볼 수 있다. ] 정치권의 무한한 비호를 받아서라는 주장이 있다.[[https://m.youtube.com/watch?v=Qy7w4kFiNTA|#]][[https://m.youtube.com/watch?v=cEuF0rTBuPM|#]] 즉 [[이희호]] 여사나 [[이태영]] 변호사 같이 여성운동을 위해 노력한 위인들의 업적이 폄하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이런 여성운동가들은 진보권 정치인들과 오랫동안 결탁하였다.[* 이렇게 된 이유로는 현재 대한민국의 여성인권단체가 진보권 정치인과 같이 민주화 운동을 같이 한 것이 컸다.] 그 결과 대한민국 여성운동계는 네임드 여성운동가들과 [[예스맨|예스’우먼’]]들로만 구성된 과두제 집단이 되었고, 헌재 페미니즘이 세상물정을 모르고 양성평등이 아닌 [[여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를 외치고 다른 소수자들에게는 '''오만방자'''해보이기까지 한 결과를 양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초창기 페미니즘([[자유주의 페미니즘]])의 계급적 한계성에 대한 지적으로 인하여 교차 페미니즘, 블랙 페미니즘 등 제3세계를 위한 페미니즘도 많이 나왔다. 사실, 현대 구미,서유럽권의 자유주의 계열이 상호교차성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에 대한 비판을 수용한 것이다. 물론 대한민국은 래디컬이 주류이고 다른 분파는 이미 나가리 된 상황이라서 의미가 없긴 하지만.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문제에 대해 무관심하며 ‘그 페미니즘’을 구성하는 ‘중산층 인텔리 여성’들은 “성적 억압의 좀더 분명한 피해자인 하층계급 여성의 고통을 이해하지 않고 단지 그들에게 남은 유일한 사회적 억압인 성적 억압을 ‘남성 일반과의 문제’로 만드는 데 열중한다. >---- > - <씨네21> 김규항 칼럼. >지금 미국의 소수민족이나 제 3세계 여성들 사이에서는 백인 여성 위주의 ‘웨스턴 페미니즘 (Western feminism)'에 대한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페미니즘 운동을 주도한 것은 주로 미국이나 유럽의 상류층 백인 여성들이었고, 그들이 외친 구호는 결국 ‘남자를 배척하는 사회 (Society of cutting up men)’에 머물렀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런데 그런 구호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소수 상류층 여성들의 사회적 신분상승이 진짜 숨겨진 목적이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치사하게 위장된 ‘출세 전술’이 진짜 의도였다는 말이다. >---- > - 마광수. >예나 지금이나 페미니즘은 중산층 이상 여성들에게나 유리하다. >[[자유주의 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급진적 페미니즘]] 등 다양한 페미니즘 유형들은 모두 딜레마를 갖고 있다. 여기에는 빈곤층 여성들의 실질적인 문제는 언제나 빠져 있다는 것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유엔총회 마지막 연설에서 ‘페미니스트’ 선언을 했다. 반 총장은 지나날 20일(현지시각)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1차 유엔총회 개막연설에서 “나는 재임 중 유엔 고위직에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여성을 임명했고 그런 의미에서 나 자신을 페미니스트로 부를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며 “민족·종교·성적 지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권리를 수호해왔다”고 했다. >반 총장의 말대로 고위직에 여성을 임명하는 것이 페미니스트인가? 지구 위에 절반은 여성이다. 유엔 고위직에 오르는 여성은 극히 극소수 중 극소수다. 선택받은 여성들이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페미니스트인가? 그것이 자랑스럽다는 말인가? >---- > - 중산층 언니들의 인정투쟁 ‘페미니즘’ 빈곤층 여성들의 문제는 ‘아웃 오브 안중’ - 中 - >(숙명여대 동문인 [[김순례]] 의원이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18 망언 논란|5.18 유공자를 괴물이라 칭한 망언]]에 대해) >"지금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검열이 아니라 고위직 진출을 통한 카르텔 형성입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로 굳이 학교에 해가 되는 일을 하지 말아주세요." >“여성 네트워크를 방해하고 지나친 도덕적 검열을 가하는 자칭 페미총학 '오늘'을 규탄한다." >"굳이 우리가 나서서 동문을 규탄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성이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기회가 과연 몇이나 되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숙명여대 중앙운영위원회 14차 정기회의 중 숙명여대 재학생의 발언. (출처: 중앙운영위원회 14차 정기회의 회의록)[* 눈치를 챘겠지만 1990년대 [[김활란]]의 친일반민족 행위에 대한 일부 이화여대생의 발언과 정말 유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